시소에는 단 두 개의 게스트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단순히 겉모습의 화려함만을 추구하기보다는, 내 집 같은 조용함과 편안함을 느끼길 바라서입니다. 시소의 게스트룸에는 TV가 없습니다. TV 화면에 사로잡혀 주위를 외면하지 말고, 맑은 공기와 자연을 만끽하며 함께 여행 온 벗들과 정겨운 교제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. 대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와, 세상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컴퓨터를 구비해 놓았습미다. 또한 각 방은 손수 만든 가구로 꾸며져, 세상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시소만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. 조금 어눌하지만 소박하고 정성어린 시소 게스트룸에서 많은 분들이 자휴자족(自休自足)의 시간을 누렸으면 합니다.